"내 딸을 찾습니다"…하마스 공격에 이스라엘 수백명 실종·시신 무더기

(서울=뉴스1) 조윤형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이스라엘 대규모 기습 공격으로 시작된 전쟁.

이틀 만에 10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나온 가운데,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이스라엘 국경 근처에 있던 야외 음악 축제장에서도 하마스의 로켓포탄과 무차별 총격으로 인해 커다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앞서 이스라엘 남부 레임 키부츠에서 개최된 음악 축제는 유대 명절 초막절(수코트)를 축하하기 위해 지난 6일 오후 11시부터 밤새 열렸는데요. 이스라엘 젊은이 수천 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음악 축제 현장에서 실종된 샤니 라우크(독일 출신 유대인 예술가)의 어머니는 하마스에게 최소한 딸의 시신이라도 돌려 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는데요.

이와 관련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 #하마스 #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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