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롯데에 '수위 높은 도발'…"신동빈 전화 아직 안 왔다"

(서울=뉴스1) 문영광 기자 = 프로야구 SK 구단을 ‘SSG랜더스’를 창단하고 홍보대사를 역할을 자처하고 있는 정용진 부회장.

평소 SNS 활동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데요. 최근에는 온통 '야구 이야기'로 피드를 채우고 있습니다.

정 부회장의 이런 행보가 계속되자 유통업계 라이벌이자 롯데자이언츠 구단주인 신동빈 회장도 움직이기 시작하는 걸까요?

신 회장은 27일 서울 잠실야구장을 찾아 롯데 선수단을 응원했는데요. 야구장을 찾은 건 지난 2015년 9월 이후 약 6년만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정용진 부회장, 음성채팅 소셜미디어인 '클럽하우스'에 등판해 과감한 발언을 쏟아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하세요.

#정용진 #신동빈 #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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