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러셀이 16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6 V리그 현대캐피탈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뒤 한선수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2025.12.16/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흥국생명 선수들. (KOVO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대한항공현대캐피탈흥국생명40세한선수권혁준 기자 '하윤기 결승 자유투' KT, 소노에 86-85 1점 차 신승'40세 생일' 한선수 "핑계대지 않는 게 '장수' 비결…매 시즌 올인"관련 기사'1-2위 맞대결 승리' 대한항공 헤난 감독 "디테일이 결과 만들었다"'연패는 없다' 대한항공, 1-2위 맞대결서 현대캐피탈 3-0 셧아웃현대캐피탈 주전 세터 황승빈, 48일 만에 복귀…"의지 강력했다"남자배구 기상도?…현대캐피탈 독주 속 대한항공·한국전력 주목'트레블·V5' 현대캐피탈, 19년 만의 통합 우승…MVP는 레오(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