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을 향한 예우"…V리그 7개 구단, '김연경 은퇴 투어' 연다
각 구단, 남은 정규리그 경기에서 김연경 은퇴 기념행사
두 번째 은퇴 투어는 21일 현대건설과의 수원 원정경기

흥국생명 김연경이 10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2024-2025 도드람 V리그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6-24, 25-18, 25-18)으로 승리를 거둔 후 관중석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2024.12.10/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