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왼쪽)와 김연경.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26일 오후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3-2024 도드람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과 정관장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김연경과 김수지가 득점 후 기쁨을 나누고 있다. 2024.3.26/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김수지흥국생명김연경현대건설권혁준 기자 "나라가 힘든데", "추운 겨울 가고"…최형우·김도영의 묵직한 소감황금장갑 품은 김도영 "올해가 '커리어 하이' 아니었으면"관련 기사흥국생명 아본단자 "변화 시도했지만 성장 못해…준우승, 자연스러운 결과"처음으로 '봄 배구' 함께 나서는 김연경과 김수지 "아쉬움 남기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