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도 감독도 팬도 모두 잡은 인천…1년 전과 사뭇 다른 넉넉한 연말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 안정적인 1부 복귀 준비
시상식서 다수 수상자 기대…2부서 '1만 관중'도

지난해 강등과 함께 고개 숙였던 인천이 1년 만에 다시 비상에 성공했다. 모두가 합심해 뛴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지난해 강등과 함께 고개 숙였던 인천이 1년 만에 다시 비상에 성공했다. 모두가 합심해 뛴 결과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오후 인천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윤정환 감독,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와 재계약 서명한 서명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인천유나이티드 구단주인 유정복 인천시장이 23일 오후 인천시 중구 도원동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9라운드 인천유나이티드와 충북청주의 경기 종료 후 윤정환 감독,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와 재계약 서명한 서명문을 들어 보이고 있다. 2025.11.2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본문 이미지 - 득점왕 무고사를 비롯해, 연말 사상식의 주인공이 될 선수들도 많다.  ⓒ News1 박정호 기자
득점왕 무고사를 비롯해, 연말 사상식의 주인공이 될 선수들도 많다. ⓒ News1 박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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