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파 설영우·이태석, 국내파 김문환·이명재…사이드백 고민 덜었다

축구대표팀 고질적 취약 포지션 측면 수비 안정화
9월부터 네 선수 체제…치열한 내부 경쟁 시너지

본문 이미지 -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사이드백 설영우 ⓒ News1 민경석 기자
축구대표팀의 든든한 사이드백 설영우 ⓒ News1 민경석 기자

본문 이미지 - '이을용 아들'에서 독립한 이태석은 유럽 진출에도 성공했다. ⓒ News1 김도우 기자
'이을용 아들'에서 독립한 이태석은 유럽 진출에도 성공했다. ⓒ News1 김도우 기자

본문 이미지 - 카타르 월드컵 당시 붙박이 우측풀백이던 김문환도 다시 꽃을 피우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카타르 월드컵 당시 붙박이 우측풀백이던 김문환도 다시 꽃을 피우고 있다. ⓒ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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