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수원FC에 2-0 완승…33경기 만에 조기 우승 포항은 '기성용 더비'서 서울 2-1 제압전북 현대가 K리그1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북의 콤파뇨(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포항 유니폼 입고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뛴 기성용(오른쪽)(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울산은 광주를 2-0으로 꺾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전북 우승K리그1 우승파이널 A안영준 기자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관련 기사'박진섭·싸박·이동경' 3파전…올해 K리그 '최고의 별'은 누구'명가 전북의 귀환'…지난 시즌 10위 굴욕 씻고 10번째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