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리그 최종 33R에서 조기 우승전진우·콤파뇨·김진규 등 '펄펄'승리 후 단체사진을 찍은 전북 선수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득점 후 기뻐하는 전북 현대(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3월 안양전에서 승리하며 터닝 포인트를 만든 전북(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전진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전북 현대 우승K리그1 우승전주월드컵경기장현장취재안영준 기자 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하형주 이사장 "생활체육 참여,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일문일답]관련 기사'전북에서만 511경기' 최철순, 30일 서울과 홈 경기서 은퇴식'인종차별 논란' 전북 코치, 19일 프로축구연맹 상벌위 회부'인종차별 논란' 전북 "눈 찢은 게 아니라 '못 봤냐'는 의미" 반박대구는 승리, 제주는 패배…K리그1 생존경쟁은 계속(종합)'내가 아닌 우리 덕분에 우승'…훈훈한 전북, 분위기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