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 0-5 완패…"본선 준비하는 데 좋은 공부 됐다" A매치 최다 출전 기록 경신 "아직 더 많은 숙제 있다"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브라질의 경기, 전반전 대한민국 손흥민이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선수들은 한글날을 기념해 국제축구연맹(FIFA)의 특별 승인을 받고 한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했다. 2025.10.10/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