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팀 6명의 공격수 '득점왕' 경쟁…이례적용병 3명·토종 3명 '자존심 싸움'도 주목전북의 전진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안양의 모따(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포항의 이호재(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전진우K리그1 득점왕모따이호재콤파뇨안영준 기자 ESPN이 분석한 A조 "홍명보호, 조 2위로 32강 오를 것"1차전 잡은 제주 "2차전도 필승"…'졌잘싸' 수원 "이길 수 있다 자신감 ↑"관련 기사화끈한 공격만큼이나 솔직 담백…전진우·이호재 "득점왕 욕심난다"치열한 K리그1 득점왕 경쟁…전진우 주춤한 사이 이호재·주민규·싸박 추격전진우·주민규 주춤한 사이…K리그1 득점 레이스 판세가 달라졌다뉴캐슬전 나설 '팀 K리그' 22명 완성…세징야·김영권 등 추가 발탁주민규·전진우 질주, 콤파뇨·모따 추격…'토종 vs 외인' 득점왕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