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경기 무패' 산 증인 최철순 "최강희와 포옛, 많이 닮았다"

2016·2011·2014 이어 2025년까지 전북 '연속 무패' 일원
"두 지도자 모두 공격 지향이지만 먼저 수비 안정 추구"

본문 이미지 - 전북현대의 전설 최철순(왼쪽에서 두 번째)는 최강희 감독과 현재 포옛 감독의 공통점이 많다고 견해를 밝혔다. ⓒ News1 김대웅 기자
전북현대의 전설 최철순(왼쪽에서 두 번째)는 최강희 감독과 현재 포옛 감독의 공통점이 많다고 견해를 밝혔다. ⓒ News1 김대웅 기자

본문 이미지 - 여전히 전북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철인 최철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여전히 전북에서 현역으로 뛰고 있는 철인 최철순(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본문 이미지 - 올 시즌 전북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포옛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올 시즌 전북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포옛 감독(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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