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전북 상대로 포항 데뷔전신예 골키퍼 홍성민 기용 "언젠가는 꺼낼 카드였다"박태하 포항 스틸러스 감독.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박태하포항 스틸러스기성용김도용 기자 최악의 2025년 보낸 울산, '레전드' 김현석 감독 선임'전북행' 정정용 감독, 김천과 작별…"지난 3년, 뜻깊고 소중한 순간"관련 기사박태하 감독 "3연속 1-0 승리, 중요한 순간에 큰 힘 될 것"기성용 품은 박태하 감독 "주전으로 활용할 생각, 포항에 도움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