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에 국내에서 E-챔피언십 개최…7일 첫 경기 선수들 동기부여 충분…연패 끊어야 할 한일전도
동아시아 축구 최강을 가리는 E-1 챔피언십이 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9년 부산 대회 우승 장면(대한축구협회 제공)
선수들 입장에서는 동기부여가 충분하다. 2022 동아시안컵에서의 활약으로 카타르 월드컵 무대를 밟은 나상호와 같은 케이스가 충분히 나올 수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10차전 대한민국과 쿠웨이트의 경기, 대한민국 홍명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작전을 지시하고 있다. 2025.6.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