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친정팀 서울 떠나 7월 포항 입단 예정 "함께 뛰게 돼 기뻐…서울서 은퇴 더 빛났을텐데 아쉬움도"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포항 스틸러스 신광훈. /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포항 스틸러스로 이적을 앞둔 기성용.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신광훈기성용포항 스틸러스FC서울김도용 기자 '안재준 결승골' 포항, 카야 꺾고 2025년 유종의 미도로공사, 흥국생명 꺾고 선두 질주…김종민 감독, 여자 프로배구 최다승 달성관련 기사'안재준 결승골' 포항, 카야 꺾고 2025년 유종의 미3연속 1-0 승리…달라진 포항, 원동력은 라커룸 대화신광훈 "기성용, 축구 선수들의 축구 선수…포항에 무조건 플러스"'0-2에서 3-2' 전북, '기성용 데뷔' 포항에 역전승…18경기 연속 무패(종합)0-2에서 3-2…전북, 포항에 극적 역전승으로 18경기 연속 무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