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후보 꼽히는 서울, 최근 7경기 무승 '리그 9위'지배하는 경기 많지만 13경기 10골 골가뭄이 발목우승후보로 꼽히는 FC서울이 좀처럼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경기 내용은 좋지만 부족한 결정력이 발목을 잡고 있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경기를 지배하고도 마침표를 찍지 못하고 있다. 김기동 감독의 고민이 깊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FC서울김기동관련 기사"서울에서 2년 행복하게 축구만 했다"…'슈퍼스타' 린가드가 남긴 것'금쪽이' 린가드 보내는 김기동 "2년 동안 피곤했지만 그리울 것"박수 칠 때 떠나려 했던 기성용…'보은'과 '은퇴' 기로에 서다'재계약' 암시?…야잔 "서울은 나의 집, 여기서 더 성장하고파"사상 첫 '1만 관중 시대' 연 포항…선수와 팬이 일궈낸 '명가'의 자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