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감독 2년차, 최종 6위로 마감…ACL 불발팬들 야유도 들어…3번째 도전, 가시적 성과 필요2025년은 김기동 감독에게 아픈 시간으로 남았다. 많은 기대와 달리 성적이 미치지 못했고 서울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포항을 떠나 서울 지휘봉을 잡은 첫 시즌은 만족스러웠으나 2025년은 뒷걸음질 쳤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김기동 감독은 다시 웃을 수 있을까. 2026시즌은 그의 지도자 커리어에 아주 중요한 시간이다.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관련 키워드김기동FC서울관련 기사K리그1 유일 '4시즌 연속 파이널A' 포항…박태하 리더십 재조명우승팀 전북부터 11위 제주까지 감독 교체…예측불가 2026 K리그1"서울에서 2년 행복하게 축구만 했다"…'슈퍼스타' 린가드가 남긴 것'금쪽이' 린가드 보내는 김기동 "2년 동안 피곤했지만 그리울 것"박수 칠 때 떠나려 했던 기성용…'보은'과 '은퇴' 기로에 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