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우, 후반 추가시간 다이빙 헤더로 득점…2-1 승리 이끌어전진우의 골을 앞세운 전북이 수원FC를 2-1로 꺾었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FC안양이 제주SK를 2-1로 이겼다.(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관련 키워드전진우안양 승리전북 수원FC안영준 기자 대한항공 러셀·도로공사 모마, V리그 2라운드 남녀 MVP이영건, 아이스클라이밍 국가대표 선발전 남자 일반부 리드 우승관련 기사'우승 리더십'…포옛은 이적하려던 이승우도 춤추게 한다제주, 수원FC 잡고 11경기 만에 승리…'꼴찌' 대구와 승점 8차화끈한 공격만큼이나 솔직 담백…전진우·이호재 "득점왕 욕심난다"'명가 전북의 귀환'…지난 시즌 10위 굴욕 씻고 10번째 별EPL서 온 명장 포옛, 세심한 '멘털 관리'로 부임 첫해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