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2023 하나원큐 대한축구협회(FA)컵 결승, 포항스틸러스와 전북 현대의 경기 후반 포항 김종우가 3대 2 역전골을 성공 시킨 후 기뻐하고 있다. 역전골의 주인공 김종우는 대회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2023.11.4/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포항의 왕김종우포항 fa컵 우승안영준 기자 '황희찬 교체 출전' 울버햄튼, 브렌트포드에 3-5 패…김지수는 결장김포, 선두 노리던 충남아산 3-0 완파…전남은 천안 꺾고 5위 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