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내 인생 가장 자랑스럽고 행복했던 순간" 홍명보 "팬들 응원 덕분에 4강까지 갈 수 있었다"
편집자주 ...보면서도 믿기 힘들던 2002 월드컵 4강의 기적이 벌써 20주년을 맞았다. <뉴스1>은 그때의 영웅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를 되짚고 새롭게 나아갈 20년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언제 떠올려도 흐뭇할 일이나 매양 '그땐 그랬지'로 끝나선 곤란하다. 더 흐릿한 기억이 되기 전에, 미래발전을 위한 값진 유산으로 활용하려는 생산적 자세가 필요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 스페인과의 승부차기서 승리한 태극전사들이 환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3차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뒤 히딩크 감독에게 달려가고 있는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홍명보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2002년 한일 월드컵 3-4위전을 마친 축구대표팀의 모습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2002년 한일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 폴란드전에서 득점한 뒤 기뻐하고 있는 황선홍.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
편집자주 ...보면서도 믿기 힘들던 2002 월드컵 4강의 기적이 벌써 20주년을 맞았다. <뉴스1>은 그때의 영웅들을 만나 과거와 현재를 되짚고 새롭게 나아갈 20년을 이야기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언제 떠올려도 흐뭇할 일이나 매양 '그땐 그랬지'로 끝나선 곤란하다. 더 흐릿한 기억이 되기 전에, 미래발전을 위한 값진 유산으로 활용하려는 생산적 자세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