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일 선수단장 "선수단 버스에도 북한 요원…경기장, 오싹했다"손흥민은 북한 원정에서 상대의 집요한 반칙에 시달려야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 뉴스1대한한국 축구대표팀 평양 원정의 선수단장을 맡은 최영일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며 인터뷰를 하고 있다.2019.10.17/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관련 기사민주 "헌재 폭력 사태, 윤석열 바이러스에 전염된 극우가 테러"한화 채은성 "올해는 진짜 다르다…팬들에 가을야구 보여드릴 것"결과 놓치고 이강인 쓰러진 홍명보호, 손흥민 어깨가 무겁다'신인왕' 두산 김택연 "올해는 우승팀 세이브왕이 되고 싶다"尹 선고일 방검복·방검장갑·헬멧 '경찰 완전무장'…"이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