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벨기에전 패배, 알제리전 무승부축구대표팀 선수들이 11일 오후(현지시간) 브라질 포즈 두 이과수 대표팀 훈련장 플라멩고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나오고 있다. 미국 마이애미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의 평가전에서 4:0으로 패한 축구대표팀은 이과수 베이스캠프에서 현지 적응을 마친 뒤 오는 18일(한국시간) 러시아와 첫 경기를 치른다. 브라질 월드컵은 오는 13일 새벽 5시(한국시간) 브라질과 크로아티아의 개막전 경기를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2014.6.12/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관련 키워드월드컵관련 기사한 해 마무리하는 정몽규 축구협회장 "더 발전할 내년 기대해달라"英 인권단체 "트럼프에 평화상 준 인판티노 FIFA 회장 조사하라"강기정 시장, 이정효 광주FC 감독에 구애…"해내고 싶은 일 많다"홍명보호 MF 카스트로프 "한국은 저력 있는 팀…멕시코전 자신 있다"말 떼기 전 말 들었다…인도 3세, 체스 역사 최연소 국제 랭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