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꺾고 정상…손흥민, 15년 프로 무대 첫 우승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2018.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UEL) 결승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은 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5.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축구차범근손흥민토트넘유로파리그서장원 기자 '돈치치·제임스 58점 합작' NBA 레이커스, 새크라멘토 꺾고 3연패 탈출'108년만 컵스 우승 주역' 리조, 이탈리아 대표로 WBC 출전 가능성관련 기사볼리비아전 승리 이끈 손흥민 "지금부터 이기는 습관 들여야"손흥민 환상 프리킥+돌아온 조규성 쐐기골…한국, 볼리비아 2-0 제압역시 손흥민, 답답했던 볼리비아전서 환상 프리킥 선제골137·138번째 A매치 손흥민 "평생 기억 남을 순간…모두 사랑합니다"[뉴스1 PICK]'브라질 쇼크' 극복한 대한민국, 파라과이 상대로 2-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