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꺾고 정상…손흥민, 15년 프로 무대 첫 우승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2018.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UEL) 결승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은 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5.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축구차범근손흥민토트넘유로파리그서장원 기자 '미스터 올스타' 박동원 "수상 기운받아 LG가 우승했으면"나눔 올스타, 드림 올스타 8-6 제압…'3안타 3타점' 박동원 MVP(종합)관련 기사한국 여자 축구 구한 지소연의 '원더골'…전설은 계속된다'공한증' 소환 홍명보호 vs '창사 Again' 외치는 중국…오늘밤 격돌11회 연속 월드컵 진출·16년만의 무패 본선행…63명 태극전사들이 해냈다손흥민, 오늘 쿠웨이트전 뛰면 A매치 최다 출전 단독 3위눈물로 시작한 손흥민의 월드컵, 최고참으로 마지막 무대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