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맨유 꺾고 정상…손흥민, 15년 프로 무대 첫 우승축구대표팀 에이스 손흥민이 21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에서 차범근 전 감독과 함께 런웨이에 오르고 있다. 2018.5.2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스페인 빌바오의 산 마메스 경기장에서 열린 UEFA 유로파 리그(UEL) 결승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꺾은 뒤 생애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2025.05.22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관련 키워드축구차범근손흥민토트넘유로파리그서장원 기자 GS, 페퍼 꺾고 3위 도약…한전, 3-2 OK저축 제압프로농구 SK, 소노 79-72 제압 3연승…'단독 4위' 도약관련 기사볼리비아전 승리 이끈 손흥민 "지금부터 이기는 습관 들여야"손흥민 환상 프리킥+돌아온 조규성 쐐기골…한국, 볼리비아 2-0 제압역시 손흥민, 답답했던 볼리비아전서 환상 프리킥 선제골137·138번째 A매치 손흥민 "평생 기억 남을 순간…모두 사랑합니다"[뉴스1 PICK]'브라질 쇼크' 극복한 대한민국, 파라과이 상대로 2-0 완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