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전 동료' 델레 알리, 부침 끝에 이탈리아 코모 입단

18개월 계약, 1년 연장 옵션 포함
손흥민·케인 등과 2018-19 UCL 준우승 견인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는 델레 알리(오른쪽).  ⓒ AFP=뉴스1
토트넘 시절 손흥민과 함께 기뻐하는 델레 알리(오른쪽).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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