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30·미네소타 트윈스)가 8일(현지시간)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출전, 4-5로 뒤지던 6회말 1사에서 천웨인을 상대로 좌중월 솔로포를 때려낸 뒤 동료인오스왈도 아르시아로부터 축하를 받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관련 키워드해외 야구메이저리그미국야구미네소타 트윈스박병호문대현 기자 유한양행, 지역사회공헌인정제 3년 연속 최고 등급 'S' 획득차바이오그룹, 한화손보·한화생명과 헬스케어-보험 융합 업무협약관련 기사'38세' 류현진, 15년 만에 태극 마크 단다…WBC 대비 1차 소집 합류박찬호·강백호 다 놓친 KT, 베테랑 FA 타자에 눈독 들인다'합종연횡'·'스포츠'…넷플릭스에 맞선 토종 OTT들의 생존법KBO 스타 '폰세·디아즈·송성문·강백호'. 미국 메이저리그도 주목'전체 1순위' 키움 박준현 "실력으로 아버지 그늘 벗어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