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김하성, 워싱턴전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시즌 타율 0.223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 기록
SD, 6회 프로파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9-7로 승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AFP=뉴스1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26일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9)이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하성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홈경기에서 7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안타 하나를 추가한 김하성 시즌 타율이 0.223(274타수 6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2회 선두 타자로 나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회 2사 1루 상황에서 볼넷을 골라 출루에 성공했다. 다만 후속 카일 히가시오카가 3루 땅볼로 물러나며 득점을 기록하지는 못했다.

김하성의 안타는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6회에도 선두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워싱턴 불펜 딜런 플로로를 상대로 내야 안타를 쳤다. 타구는 3루 방면으로 느리게 굴러갔고 워싱턴 3루수 닉 센젤이 맨손으로 잡아 1루로 던졌지만 김하성의 발이 더 빨랐다.

다만 이어진 무사 만루 기회에서 루이스 아라에즈의 1루 땅볼 때 홈에서 아웃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김하성은 7회 네 번째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6회 쥬릭슨 프로파의 그랜드슬램에 힘입어 워싱턴을 9-7로 꺾고 2연승을 질주했다.

샌디에이고는 2-4로 뒤진 5회 아라에즈의 3루타와 마차도의 볼넷으로 잡은 기회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와 도너번 솔라노의 연속 적시타가 터지며 5-4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6회 1사 만루에서 프로파가 우측 담장을 넘기는 만루 홈런을 날려 승기를 잡았다.

워싱턴은 8회 메네시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와 라미레스의 1타점 2루타, 9회 에이브람스의 적시타로 2점 차로 좁혔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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