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데뷔 통산 2승…"되든 안 되든 과감하게 쳤다"태국 분마 공동 선두…김민규·왕정훈 등 한 타 차 3위양지호(36). (KPGA 제공)관련 키워드신한동해오픈양지호KPGA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