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원이 10일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물세례를 받고 있다. (KLPGA 제공)고지원(왼쪽에서 3번째)이 10일 열린 KLPGA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우승한 뒤 가족들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KLPGA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고지우고지원KLPGA삼다수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조건부 시드' 설움 딛고…'첫 우승' 고지원, '고지우 동생' 꼬리표 뗐다'제주의 딸' 고지원, KLPGA 삼다수 마스터스서 생애 첫 우승 감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