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김영수에 2타 차…"우승 기회 와도 '놀러왔다' 생각해야"김민규·왕정훈 공동 3위…'디펜딩 챔프' 전가람 컷탈락 위기옥태훈이 19일 열린 KPGA선수권대회 1라운드 14번홀에서 티샷을 날리고 있다. (KPGA 제공)김영수(36). (KPGA 제공)관련 키워드옥태훈KPGA김영수KPGA선수권권혁준 기자 '태극마크 소망' 김혜성 "WBC 나가고 싶어…다저스에 문의해 놨다"'삼성 이적' 최형우 "강민호랑 한 팀? 말도 안 되는 일이 현실로"관련 기사옥태훈, KPGA 선수권 첫날 8언더파 맹타…"생각한 대로 잘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