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시즌 11번째 우승…"부상 투혼이 빚어낸 값진 승리"

김원호 허리 통증 극복하고 일군 왕중왕전 우승
부진 끝 여자복식 2연패 백하나-이소희 "기세 잇겠다"

시즌 11승을 달성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오른쪽), 김원호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승재·김원호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11승 고지에 올랐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시즌 11승을 달성한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오른쪽), 김원호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승재·김원호는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남자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올시즌 11승 고지에 올랐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본문 이미지 - 남자복식 서승재(오른쪽)-김원호가 21일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남자복식 서승재(오른쪽)-김원호가 21일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 남자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 AFP=뉴스1

본문 이미지 -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돌아온 이소희(오른쪽), 백하나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배드민턴 여자복식 대회 2연패를 달성하고 돌아온 이소희(오른쪽), 백하나가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우승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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