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 도전하는 안세영…시즌 최다우승 '11회'까지 이제 두 걸음

프랑스오픈 제패하며 시즌 9번째 국제대회 우승
호주오픈과 '왕중왕전' 석권하면 日 겐토와 타이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안세영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남은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11개 대회 우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운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최고의 한해를 보내고 있는 안세영이 새로운 기록에 도전한다. 남은 2개 대회에서 우승하면 '한 시즌 11개 대회 우승'이라는 이정표를 세운다. ⓒ AFP=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본문 이미지 - 최근 끝난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 시즌 9개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1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최근 끝난 프랑스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은 올 시즌 9개 타이틀을 손에 넣었다. 사진은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우승을 차지한 안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9.21 ⓒ AFP=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11월 호주오픈과 12월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면 일본 모모타 겐토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11월 호주오픈과 12월 월드그랑프리 파이널스에서 정상을 차지하면 일본 모모타 겐토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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