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11승·최고 승률 94.8%…"기록 깰 것" 최고 반열 올랐어도 만족 못 해…"전성기 안 왔다"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시즌 최다 11관왕 대기록을 달성한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파이널스 여자 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대 남녀 배드민턴 한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11승)과 역대 단식 최고 승률(94.8%), 최고 상금(100만3175달러·약 14억8570만 원) 기록을 갈아치웠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안세영이 21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파이널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배드민턴 왕중왕전에서 시즌 최다 11관왕 대기록을 달성하고 돌아온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22일 오후 인천국재공항을 통해 귀국해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2/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