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얼빈AG] '겁 없는 신예' 이나현 "나는 앞날 창창한 선수…이제 시작"

신설 100m서 김민선 꺾고 우승, 커리어 첫 金
"이 분위기 잘 이어 500m에서도 입상할 것"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8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500m 결승에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이 결승선을 통과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20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58 전국남녀 종목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서 여자500m 결승에 출전한 이나현(노원고)이 결승선을 통과 후 기록을 확인하고 있다. 2023.10.20/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 3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을 앞두고 수속을 밟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가운데 이나현이 여유 있는 자세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지난 3일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을 앞두고 수속을 밟고 있는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 가운데 이나현이 여유 있는 자세로 휴대전화를 만지고 있다. 2025.2.3/뉴스1 ⓒ News1 문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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