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양궁 여자 개인 금메달 결정전 대한민국 남수현과의 경기에서 금메달을 확정 지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4.8.3/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양궁대표팀 임시현이 2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여자 개인 랭킹 라운드에서 694점으로 세계신기록을 세운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2024.7.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임시현 선수가 3일 오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진행된 양궁 여자 개인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수여 받은 후 '3관왕'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4.8.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서 '에이스' 임시현이 막내 남수현과 대결에서 세트 점수 7-3으로 1위를 차지, 금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양궁은 1982년 LA올림픽 서향순이 금메달을 딴 이후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제외하면 여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을 한 번도 놓친 적이 없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