쑨잉샤에 0-4 패배, 3세트선 먼저 10점 올리기도 아시안게임 金 도전은 계속…내일 전지희와 복식 준결승
신유빈이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 중국 쑨잉샤와의 경기 중 심호흡하고 있다. 신유빈은 이날 중국 쑨잉샤에 0-4(7-11 8-11 12-14 10-12)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전 패자 2명이 함께 동메달을 획득한다. 2023.10.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신유빈이 1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중국 쑨잉샤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신유빈은 이날 중국 쑨잉샤에 0-4(7-11 8-11 12-14 10-12)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 탁구는 동메달 결정전 없이 준결승전 패자 2명이 함께 동메달을 획득한다. 2023.10.1/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여자 복식 신유빈-전지희 조가 29일 중국 항저우 궁수 캐널 스포츠파크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탁구 여자 복식 16강 북한전에서 승리한 후 관중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날 신유빈-전지희 조는 북한 김금룡-편송영 조를 매치 스코어 3-1(11-4 5-11 11-9 12-10)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2023.9.29/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한국 탁구의 간판 신유빈(대한항공‧세계 8위)이 세계 1위 쑨잉샤(중국)에 패하며 동메달로 단식을 마쳤다. 앞서 여자 단체전과 혼합 복식에서 동메달 1개씩을 따낸 신유빈은 이로써 이번 대회 메달을 3개로 늘렸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