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귀국…"점프 실수, 긴장한 탓""실전 경험하면서 자신감 붙었다"크로아티아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 여왕' 김연아가 9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꽃다발을 받아들고 있다.김연아는 부상을 딛고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 2014 소치동계올림픽 금메달 전망을 밝혔다. 2013.12.9/뉴스1 © News1 정회성 기자관련 키워드김연아오늘의스타소치동계올림픽권혁준 기자 KLPGA, 드림 윈터투어 출범…3개 대회·총상금 16억 원 규모프로야구 KIA, 무등산 보호 기금 616만원 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