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107분 지연 끝 KT 제압…정규 우승 매직넘버 '8'역전 우승 노리는 한화, KIA 11-1 완파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왼쪽부터), 최정, 류효승, 한유섬이 16일 열린 NC 다이노스전에서 KBO리그 역대 4번째 4타자 연속 홈런 기록을 세웠다. (SSG 랜더스 제공)SSG 랜더스의 최정(오른쪽)과 한유섬은 KBO리그 동일 선수 최다 백투백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SSG 랜더스 제공)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타자 르윈 디아즈.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김태형 롯데 자이언츠 감독. 2025.8.2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한화 이글스 외국인 투수 라이언 와이스. 2025.8.1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3회말 우천으로 경기가 중단돼 구단 관계자가 방수포를 덮고 있다. 2025.9.16/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16일 오후 경기 수원시 장안구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KT 위즈의 경기, 9회초 무사 주자 없는 상황 LG 오스틴이 홈런을 치고 홈으로 향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관련 키워드SSG 랜더스4타자 연속 홈런최정한유섬롯데삼성디아즈한화이상철 기자 한화 주장 채은성, 15일 여자농구 KB-삼성생명전 시투송성문 "관심 보이는 MLB 팀 있다…한국인 빅리거와 함께 뛰고파"관련 기사삼성 후라도, '끝내기 악몽' 떨친 역투…"모두가 제 몫 해낸 덕"(종합)삼성 후라도, 7이닝 9K 무실점 역투…끝내기 악몽 털었다[준PO4]'3경기 연속 홈런' 고명준 "홈런 못 치더라도 꼭 이겼으면"[준PO4]고명준 홈런만 터지는 SSG, 꽉 막힌 공격 혈 뚫어라 [준PO4]'원태인 호투' 삼성, SSG 5-3 제압…PO 진출까지 1승[준P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