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 / 뉴스1 DB ⓒ News1 김기태 기자관련 키워드KIA네일SSG권혁준 기자 '힉스 39득점' KT, 삼성에 25점 차 대승…삼성 5연패 늪페퍼저축 9연패 탈출+42일 만의 승리…OK저축은 2연패 끊어(종합)관련 기사"구관이 명관"…2026시즌도 KBO 외인 시장 '경력직 우대' 뚜렷'MVP 폰세' 투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득표율 97.2% 압도적S급 보단 A+급 외인이 낫다?…'역수출' 없는 LG·삼성 방긋"우승에 취하지 않겠다"던 KIA, PS 좌절 엔딩…반복된 챔피언의 비극'가을 희망' KIA, 에이스 네일 출격…'9이닝 3.6점' 야박한 타선 분발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