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가도' 프로야구, 역대 최소 587경기 만에 1000만 관중(종합)

'야구의 날'에 축포 터뜨려…총 매진 278경기
평균 1만7187명 입장, 1200만 관중 기대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 2만4000석이 매진됐다. 2025.8.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3일 오후 대구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주말을 맞아 야구장을 찾은 관중들이 무더위도 잊은 채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이날 삼성라이온즈파크 2만4000석이 매진됐다. 2025.8.2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본문 이미지 -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이자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8.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한국 프로야구 KBO리그가 2년 연속이자 역대 최소 경기 1000만 관중을 달성했다.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T와 두산의 경기를 찾은 관중들이 응원을 하고 있다. 2025.8.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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