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손아섭(가운데)이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원정 경기 7회초 1사 3루 에서 문현빈의 1루수 땅볼 때 홈으로 쇄도, 재치 있는 슬라이딩으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2025.8.10/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왼쪽)과 포수 박동원. 뉴스1 DB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염경엽 감독LG 트윈스한화 이글스박동원손아섭이상철 기자 한화 주장 채은성, 15일 여자농구 KB-삼성생명전 시투송성문 "관심 보이는 MLB 팀 있다…한국인 빅리거와 함께 뛰고파"관련 기사김현수 '롤렉스 수여식' 지켜본 박동원·손주영의 유쾌한 반응명장 염경엽 "일주일만 즐기겠다…2연패 준비" [LG 우승]2년 전 버스 안에서 우승 확정한 LG…"이번엔 우리 손으로"독주했던 LG, 발등에 불 떨어졌다…마운드 '흔들', 타선 '답답'불펜 삐거덕 LG, '포스트시즌 모드' 돌입…"투수 전원 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