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가 돌아온다…남은 시간 'FA 최대어' 가치 증명해야

2025.07.18 오전 11:08

2021년 이후 내리막…작년 반등하나싶더니 올해도 부상 악령
'포수 강백호' 가치 상승…사령탑도 "포지션 고민 많아"

본문 이미지 - 복귀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 강백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 복귀를 앞두고 있는 KT 위즈 강백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본문 이미지 - KT 강백호.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 KT 강백호.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

본문 이미지 - 지난해 포수 겸업을 했던 강백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 지난해 포수 겸업을 했던 강백호. /뉴스1 DB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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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