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간13분 접전 끝 두산 5-4 제압…이호준 끝내기"불펜 투수들, 어려운 상황에서 제 역할 해줬다"롯데 자이언츠 김태형 감독(왼쪽)과 데뷔 첫 끝내기 안타를 때린 이호준. (롯데 자이언츠 제공)롯데 자이언츠 이호준이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서 연장 11회말 끝내기 안타를 터뜨린 뒤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관련 키워드현장취재롯데 자이언츠김태형 감독이호준이상철 기자 한화 주장 채은성, 15일 여자농구 KB-삼성생명전 시투송성문 "관심 보이는 MLB 팀 있다…한국인 빅리거와 함께 뛰고파"관련 기사'한 달 이탈' 롯데 주장 전준우, 3일 훈련 재개…복귀 시동가을야구 불투명 롯데의 승부수, '4인 선발 로테이션'으로 간다롯데, 20년 만에 9연패…자신했던 가을야구도 '빨간불''9경기째 무승' 김태형 롯데 감독 "선수들 부담 커…기다릴 수 밖에"김태형 롯데 감독 "파이어볼러 홍민기, 후반기엔 필승조 맡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