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 1회 도루 시도했지만 비디오 판독 끝 아웃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1회말 무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솔로홈런을 친 키움 송성문이 기뻐하고 있다. 2025.5.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관련 키워드송성문키움야구서장원 기자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1000만 러너 시대 '장비발'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관련 기사[팀장칼럼] 'MLB 진출' 송성문, 청춘에게 보내는 희망 메시지샌디에이고 단장 "일단 송성문 WBC 출전 지지…조만간 결정"'SD 입단' 송성문 1차 목표…스프링캠프서 경쟁력 입증하라키움증권, 발행어음 출시 일주일 만에 목표액 3000억 조기 달성송성문, MLB '키움 동문회'에 반색…"외로울 때 큰 위로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