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고종욱.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롯데 자이언츠 전준우.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SSG 랜더스 미치 화이트. / 뉴스1 DB ⓒ News1 박세연 기자키움 히어로즈 이주형(등번호 58번). (키움 제공)두산 베어스 제이크 케이브.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관련 키워드KIA6월LG한화롯데류현진이주형권혁준 기자 '러셀 트리플크라운' 대한항공, 14시즌 만에 10연승 고공 행진김시우, DP월드투어 호주 오픈 3위…내년 디오픈 티켓 확보관련 기사한국 야구팀, WBC 전초전 체코와 2연전 '벌떼 야구' 선보인다더 강해진 쌍둥이 군단, 2년 만에 정상 탈환 [LG 우승]1200만 관중 시대 연 프로야구, 대기록 쏟아졌다꾸준하게 잘 달린 LG, 막판 삐끗했지만…하늘이 도와준 우승오프너 윤산흠 호투에 김경문 감독 '흐뭇'…"기대 이상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