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5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이글스와 삼성라이온즈의 시범경기에서 삼성 박병호가 타격하고 있다. 2025.3.17/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관련 키워드삼성박병호야구kbo서장원 기자 러닝은 길고 지루하다?…짧고 강하게 뛰는 '스프린트' 어때요1000만 러너 시대, '장비빨' 있을까…"본인 능력 키우는 게 우선"관련 기사송성문 "꿈에 그리던 골든글러브, '마지막'이라는 생각은 오만"KBO, 박해민·강백호 등 FA 자격 선수 30인 명단 공시'역대급 외인' 폰세-디아즈, 내년에도 볼 수 있을까'이승엽 후계자' 박병호의 퇴장…'홈런왕 계보' 누가 이을까'418홈런' 박병호, 은퇴 선언…"팬들 사랑 잊지 못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