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C와 3시간 52분 접전 끝에 9-8 승리 "널뛰기 폭 줄여야, 최선 다하는 모습은 만족"
LG 트윈스 염경엽 감독. 2025.5.29/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서 9말 1사 1루, 3루상황 LG 송찬의가 끝내기 땅볼을 친 후 동료들 축하를 받고 있다. 2025.6.1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