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 연쇄 부진에 2군행…"행복한 걸 잊고 살았다""생각을 달리 하려 노력…팀에 피해주고 싶지 않아"KIA 타이거즈 최원준이 모자에 새겨 넣은 문구. ⓒ News1KIA 타이거즈 최원준. /뉴스1 DB ⓒ News1 김도우 기자이범호 KIA 타이거즈 감독과 최원준. /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최원준KIA이범호권혁준 기자 프로배구 삼성화재, 26일 홈경기서 '헌혈 히어로 데이' 개최현대건설 양효진, 김연경 재단에 1000만원 기부관련 기사KIA, '황당 실책' 최원준 말소…김선빈, 종아리 근육 손상 2군행'춤추는 체인지업' 고영표의 귀환…"오타니 와도 스윙 끌어낼 수 있어"슬럼프 길었던 KIA 최원준, 21일 만에 홈런…반등 신호탄 쐈다'최원준 결승포' KIA, KT와 투수전 끝에 1-0 신승잔루 13개, 부실한 수비…챔피언답지 못했던 KIA, 이길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