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연속 호투, 상대팀도 "오다 사라져" 감탄…"희귀한 구종"직구 133㎞/h 불과하지만…"구속보단 구위, 받칠 구종도 연마"KT 위즈 고영표. /뉴스1 DB ⓒ News1 김진환 기자KT 위즈 고영표. /뉴스1 DB ⓒ News1 김영운 기자KT 위즈 고영표. /뉴스1 DB ⓒ News1 임세영 기자관련 키워드현장취재고영표KTKIA이강철최원준오타니권혁준 기자 밀워키 머피·클리블랜드 보트, 2년 연속 메이저리그 감독상 수상에드먼, 다음 주 발목 수술…WBC 한국 대표팀 합류 '빨간불'관련 기사'전반기 5위' KT 이강철 감독 "김민혁이 경기 분위기 가져왔다"'김민혁 3타점+고영표 8승' KT, SSG 4-2 제압…전반기 5위로 마감이강철 KT 감독 "고영표, 구속 연연 안 하고 제 살길 찾았다""오타니도 못 칠 공"…KT 고영표, 졌지만 빛났던 '마구' 체인지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