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펜서 4경기 무실점, SSG 투수진에 큰 도움"선발과 필승조 연결다리 역할 충실할 것"최근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불펜 투수 이로운. ⓒ News1 문대현 기자3월 2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SSG와 키움의 경기에서 역투를 펼치고 있는 이로운. (SSG 랜더스 제공)31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연장 11회 4대 3승리를 거둔 SSG 이로운 투수와 이지영 포수가 기뻐하고 있다. 2024.3.31/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관련 키워드이로운SSG 랜더스프로야구불펜투수마당쇠문대현 기자 센트럴병원, 대웅제약과 AI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도입메디포스트, 카티스템 미국 임상 3상 IND 제출…글로벌화 신호탄관련 기사'원태인 호투' 삼성, SSG 5-3 제압…PO 진출까지 1승[준PO3]리드오프 바꾼 삼성, 김지찬 출격…"뛰는 야구로 승부수"[준PO3]"내 나이가 어때서"…'41세' 노경은, 2년 전 악몽 잊고 철벽[준PO]삼성 발목 잡은 '약한 불펜'…결국 타선이 힘 내야 산다[준PO]끝내기포로 흐름 바꾼 SSG, 준PO 3차전 '에이스' 앤더슨 출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