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발목 잡은 '약한 불펜'…결국 타선이 힘 내야 산다[준PO]

2025.10.12 오전 11:43

2차전 9회 후라도 불펜 투입했지만 끝내기 패
'홈 극강' 타선 활약 절실…SSG 불펜 공략이 관건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김성욱이 9회말 1사 끝내기 솔로홈런을 날린 후 포효하고 있다. 2025.10.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김성욱이 9회말 1사 끝내기 솔로홈런을 날린 후 포효하고 있다. 2025.10.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SSG 김성욱이 9회말 1사 끝내기 솔로홈런을 날린 후 포효하고 있다. 2025.10.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본문 이미지 -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삼성 디아즈가 4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정병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0.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 11일 오후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2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삼성 디아즈가 4회초 1사 2,3루 상황에서 동점 2타점 적시타를 친 후 정병곤 코치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0.11/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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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원 기자